기간 : 2008~2011
지역 : 관악구 봉천동 480번지 일대
면적 : 79,826.6㎡
발주처 : 봉천 제4-1-3 주택재개발 추진위원회
본 대상지 일대는 무허가 판자촌이 밀집했던 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970년대부터(건교부고시 제470호, 1973.12.1.)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사업시행이 장기간 지연되어 건축물 노후와 주거환경이 낙후되었고,
각종 사회적 경제적 문제의 악순환으로 주택재개발이 시급한 지역이였다.
이에 2008년부터 과업에 착수하여 사업시행방식을 자력재개발방식에서 합동재개발방식으로 전환하였고,
2011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득하였다.
이를 통해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던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열악하고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기능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